최근 사진들이랑 글좀 쓰겠습니다.
우걱우걱 하며 리스본에 도착했을때.
[파워 육메질 후]
보초에게 갔더니
입항허가를 받았습니다.
명성으로 뚫을만한건 다 뚫은상황
'조달' 스킬을 배우기 위해
등록증도 구했고, 조달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칙명 노동..
중남미 동해안 입항허가를 위한 것이죠
어느 상륙지점에 말 50마리 납입하는게 목표
성공.
참고로 말은 조달로 구해야 하는데 랭크가 7정도 되야하니
그냥 사는게 편합니다.
리스본으로 돌아가서 입항허가 획득
다 깨고나서 바로 돌아갔죠.
폭풍까지 으어어 하면서
아는사람들좀 명산품 나눠주려고 담배가 있는곳에 갔습니다.
잉여같은 구입가능 수
명산품이래도 후추보다 별로라 괜히 퍼갔음
그래서 온김에 모렙좀 올릴겸 항구를 찍고 돌아다녔죠
그리고..
토박이 해적용 상납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레시피를 얻기위한
베라크루스 투자질.
얻음
며칠뒤 후추를 푸러 캘리컷행..
[상대카 타고 인도행..]
중간에 태삼은 꺼야해서 케이프타운에서 빠지고
해적 안만나려고 삥 돌아 논스톱으로
라스팔마스 -> 캘리컷
95일만에 도착.
[?]
올ㅋ
이건 내가 돌아다닌 경로.
후추를 교역소에서 볼줄이얔ㅋ
베네치아 말고..
일단 후추는 뒤로 제쳐두고
깨알같은 동남아 칙명 받기..
그러니까 결론은
수마트라섬 남서쪽해안에 토박이 해적용 상납품
5개를 납품하라는 소립니다.
납품 완료
문제는..이때
다시 캘리컷에 있는 집정관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근데 그런줄도 모르고 걍 다시 리스본갔다가 똥망ㅇㅇ
리스본에 도착하고 나서야 깨달았죠.
집정관을 빼먹었다는걸.
결국 다시 캘리컷행.
폭풍 육메질 또한뒤에 상업용 클리퍼로 갈아타고 캘리컷으로..
바이아 -> 캘리컷
까지 논스톱으로 60일도 안걸리더군요.
도착했더니 뜨는 항해기술 스킬랭 2업
지금 3랭크 정도 됐는데 언제 8찍어서 급가속 쓸지..
집정관 한테 갔더니 잉여한 보상금과 국가공헌 훈장증서 입수
이제 리스본으로 돌아가면 동남아시아 입항허가가 뚫립니다.
걍 가긴 아쉬워서 메모리얼의 아이템을 모두 모았죠.
훜훜 옷 득템
근데 여자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캐나 입혀야지
그리고 리스본으로 귀환뒤 동남아 입항허가 획득.
그리고 항구에 나가보니
항구관리 께서
"왕궁으로 가셈ㅇㅇ."
"ㅇㅇ."
해서 다시 왕궁행
갔더니 뭔 세계일주를 하라면서 호주쪽의 입항허가를 주더군요.
근데 그딴거 안하고 다음 칙명이나 할꺼
다음은 중남미 서해안 입항허가 도전.
파나마 발견해야 되는데 언제 거기까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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